반응형 80년대가요2 가요톱텐 골든컵, 5주 연속 1위 곡을 순위에서 내려보낸 이유 가요톱텐에서 1위를 다섯 번 하면 어떻게 됐는지 기억하시나요. 박수 속에 금빛 트로피를 받고, 다음 주부터 그 노래는 순위표에서 사라졌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노래를 가장 인기 있을 때 내려보낸 겁니다.가요톱텐 골든컵은 5주 연속 1위를 한 곡에 주던 특별 트로피입니다. 상이면서 동시에 퇴장 명령이었죠. 지금 보면 이상한 규칙입니다. 방송국으로서는 잘나가는 노래를 한 주라도 더 틀고 싶었을 텐데요. 왜 그런 제도가 생겼고, 그게 순위라는 것에 어떤 값을 매겼는지 따라가 보겠습니다.가요톱텐은 어떤 프로그램이었나가요톱텐의 정식 이름은 '가요톱10'입니다. KBS에서 1981년 2월 10일에 시작해 1998년 2월 11일까지 17년 동안 852회가 나갔습니다. 처음에는 1TV에서 하다가 그해 9월 2TV로 옮.. 2026. 10. 6. 건전가요 뜻과 역사, 80년대 음반 마지막 곡이 정해져 있던 이유 1980년대에 산 LP판이나 카세트테이프를 끝까지 틀어 본 분이라면 기억하실 겁니다. 발라드 가수의 음반이든 록 밴드의 음반이든, 마지막 곡에 이르면 갑자기 분위기가 바뀝니다. 씩씩한 합창이 나오거나, 앞의 노래들과는 어울리지 않는 밝은 동요풍 노래가 흘러나오죠. '아! 대한민국', '시장에 가면', '어허야 둥기둥기' 같은 곡들입니다.가수가 좋아서 넣은 곡이 아니었습니다. 건전가요라고 부르던 노래를 음반마다 한 곡씩 반드시 넣어야 했기 때문입니다. 1979년에 생긴 이 규칙은 10년 가까이 이어졌고, 그 시절 음반의 마지막 자리를 통째로 차지했습니다. 왜 그런 규칙이 생겼고, 가수와 듣는 사람은 거기에 어떻게 반응했는지 따라가 봅니다.건전가요 뜻, 나라가 권한 노래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건전가요를 '국.. 2026. 10.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