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팃포탯 전략1 죄수의 딜레마 게임 Fickle Allies, 죽일 순 없어도 훔칠 순 있는 동맹의 심리 이런 장면을 떠올려 보세요. 고등학교 동창 넷이 돈을 모아 작은 가게를 열기로 했습니다. 계약서에는 "누구도 자기 몫을 마음대로 남에게 팔지 않는다"고 적었죠. 그런데 누가 가게에 더 자주 나올지, 거래처에서 받은 덤을 누가 챙길지는 적지 않았습니다. 약속이 막아 준 것은 가장 큰 배신 하나뿐이고, 작은 배신은 전부 열려 있는 셈입니다.죄수의 딜레마 게임이라고 부를 만한 신작이 이 구조를 규칙으로 옮겨 놓았습니다. 9월 30일 스팀에 나온 Fickle Allies에서는 같은 편끼리 서로 죽일 수 없지만, 같은 편의 물건을 훔치는 것은 막아 주지 않습니다. 이 규칙 하나가 사람들이 약속을 맺고 지키는 방식을 꽤 정확하게 건드립니다. 오늘은 게임보다 그 뒤에 있는 사람의 원리를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죄수의 .. 2026. 10. 3. 이전 1 다음 반응형